부산 다인맘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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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tt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4-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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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포토에 주안출장마사지 딱 작년 오늘 사진이 떴다.2021년 11월말.나는 임신중이였고 남편과 조리원투어를 하는 날이였다.언젠간 써야지 하는 맘이였는데사진뜸김에 생각나서 써봄그냥 불만투성이 후기다 ㅎㅎㅎ​​​조리원 결정하기의외로 빨리결정햇다.내가 중점적으로 생각한것은내집과의 거리.집과 가까워야 심리적 안정을 찾을것같은 느낌이 있어서 거리를 최우선으로 했다.그리고 둥이는 빨리 마감된다고해서 10주정도 됐을때 결정을 했다.​​우리집에서 가까운곳은방배동에 레피리움(지금은 상호변경)관악구 모처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이었다.​방배동이 집에서 훨씬가까웠지만관악구를 선택했다.​이유1.금액차이방배동은 기본 2주 400부터 시작했다.나는 3주에 둥이 추가요금에 마사지까지 하면 천만원정도 일꺼란 계산을 했음​관악구 산후조리원은 인테리어중이였는데공사중이라 시설을 볼 수 없는 동안 계약을 한다면 산후마사지1회 추가도 있었다.2주기본 300만원대에둥이요금추가 (1주에 50만원 추가 3주면 150만원)그래서 3주계약을 하면 600만원대에 컷 할 수가 있었다.제로페이로 결제가 가능한것 까지 다 계산한 결과였다.그리고 지금은 이 금액도 저렴한것. 모두 인상됐다.​이유2.이유1에 비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지만혹시나 코로나가 완화된다면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관악구 산후조리원으로 들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유도 있었다.​뭐 앞날은 하나도예측을 못한다지만 결국 이유2는 하나도 필요가 없었다.​그리고 나는 인테리어를 다시 한다는 관악구 조리원이 시설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내가 조리원들어갈때쯤엔 새집증후군 같은것도 다 빠지겠다는 생각도 했다.모든게 굿굿​​​​관악구 조리원 시설깔끔조리원은 전화로 계약을하고 계약금을 넣고투어는 인테리어가 끝난후에 할 수 있었다.오 깔끔해라운지 같은 현관앞아주 깔끔하고 관리잘됐다.​이곳에서는 산모들이 모여서 수업도 듣는곳코로나때문에 조리원동기도 사귈수 주안출장마사지 없는 시기라는것도 아쉬웠다.조동은 꽤 오래 가던데 말이야.​​​인테리어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아기들이 많지는 않았다.다른곳을 가본적은 없지만 완전 오픈되어있는 신생아실이 뭔가 믿음직하고 맘에 들었다.​​실제로 내가 조리원에 머무를때는 빈침대가 거의 없었다.조그마한 아기를 보고있으니 정말 신기했고내 아기들도 정말 궁금했다.VIP룸일반VIPVVIP이렇게 구분된다​ vip룸은 살짝 넓었고침대는 돌침대 그리고 안마의자가 있는게 좋았다.이곳은 일반실의 모습vip실 보다 크기가 작은 안마의자가 있고좀 좁은 느낌이지만혼자 쓴다면 괜찮을것 같았다.​나는 둥이이기 때문에 모자동실때아기침대 두개가 들어 올 수 있도록일반실 중에서도 좀 넓은곳을 비워 두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이곳은 공용라운지같은곳좌욕기나 반식욕기파라핀발마사지기등의 기계가 있는데실제로 사용은 거의 못했다.작동이 안되는 기계도 많았다.​파라핀은 손이 붓고 손목이 아파서 하루에 한번정도 사용했었다.제왕이라 좌욕은 필요없었고반신욕기는 몸이 아파서 엄두도 나지 않았다.다른산모도 별로 이용하진 않았다.​​​​​실제 머무른 불만투성이 후기 - 최종 결제금액 나는우여곡절끝에 한명의 아가만 만났다.아기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있게됐고나혼자 조리원에 오게 되었다.​당연히 조리원비용도 조정이 될것이였다.3주예상에서 2주로 변경둥이추가요금도 내지 않아도 됐다는 사실도 당시엔 오열할 일이였다.​둥이 추가요금이 1주일에 50만원이니까2주 아기없이 가면 100만원이나 빼주겠구나 하고 들어간건 나만의 착각​이 조리원을 계약할 당시에혹시 아가가 못오고 산모만 오게되면 비용이 조정이되나요?&quot라고 질문했었는데아 당연합니다. 라는 답을 들었다.​여기서 얼마나 비용이 빠지나요를 물어봤어야하는데당연히 둥이추가요금 정도가 빠진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질문은 하지 않았는데꼭 확인해야한다.어이없는 금액을 빼주니깐.​이곳은 아기가 오지 않으면 주안출장마사지 하루에 만원을 빼준다고 했다.응?? 한명 추가하면 주 50만원인데 한명빠지면 주 7만원빠지네요?방하나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아기하나가 더 있고 없고는 뭐 큰차이가 없나보다.근데 추가금은 왜캐 비싼거였어?그래요 방침이 그러하다면 할 수 없지만.. 뭔가 찜찜했다.​그리고 당시의 나는 몸과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었기때문에그랴요 그랴... 알았소....하고 넘어갔다.​관악구 산후조리원에서 내가낸 최종금액은 2주에 마사지제외 300만원 정도였던것 같다.​​​식사에 관하여3주안하길 잘했어병원은 퇴원한날 몇시쯤 도착한다는 연락을 주면점심시간이 좀 지나도 밥을 남편것 까지 차려준다.남편밥은 첫끼만 무료이고 그다음은 8000원씩 추가된다.​이곳 주변에 샤로수길도 있고 매우많은 식당이 있지만다 자극적이고 8000원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먹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남편도 거의 같이 식사를 했다.​맛없고 슴슴한 대학병원의 밥을 먹다가 이곳의 첫끼는 정말 만족했었다.​​​이건 아침남편은 토스트에 쨈해서 먹고나는 차려주는 밥을 먹는다.조식은 대부분 생선 한토막에 미역국미역국은 하루 두번 나머지 한번은 봄철이라 쑥국같은게 나왔다.주로 나물국 위주.머 이런 수육이 나오기도 하고햄버거스테이크도 나오기도 하고​근데 딱 이틀 연달아 먹으니 질렸다.​미역국은 표현할 수 없는 들쩍지근한맛 (지금생각하니 진간장을 쓰는듯)이였고미역국에 들어가는 바지락은 분명 냉동바지락이였다.​​수육은 외국산에불고기나 돼지고기볶음 스테이크는전부 질겼다.제육볶음은 뒷다리부위인듯한테 어디서 고기를 받는지최하품의 느낌이였고​블로그에서본 다른 조리원의 특식이나 보양식(삼계탕이나 곰국, 전복)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아역시 싼곳은 (그리 싸지도 않은데) 이유가 있구나...조리원을 나가면 더 잘 챙겨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그러던 어느날조리원이 6일정도 남은 어느날 주안출장마사지 사건발생​​​쑥국에 날파리가 빠져 있었다.당시에 나는 관악구 조리원안 마사지때문에 열받아 있었고매일매일 앉아서 눈물을 흘리던 나날 이였기때문에이 작은 실수가 너무나 엄청나게 다가왔다.​​날파리를 보고난 이곳에 더이상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해서컴플레인을 했고조리장님은 날파리를 보고 벌레는 아닌것 같다는 말을했고,이젠 쑥국을 끓이지 않겠다는 소리를 하셨다.응?벌레가 아닌거 같다구여...?​그게 뭐라고 그땐 너무 화가나서결국 조리원을 중단하겠단 이야기를 했고아기도 없는데 매일 울면서 앉아있기도 싫었고밥도 맘에 안드는데 벌레나 나오고 진짜 기분이 엄청 상했다.​때는 봄이였지만 고온현상으로 벚꽃도 엄청 빨리 개화를 했고조리원안은 에어컨이 필요할 정도로 좀 더웠었다.​내 생각은 주방에 날파리가 생겨서 다 끓인 국에 날파리가 들어간것 같았는데조리원에서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했고쑥을 잘 못 씻어서 그렇게 된것 같다고 했다.몰라​집에서 끓여도 날파리는 잘 안들어간다.국 안끓여본지 아나....​어쨋거나 저쨋거나 하필 그 날파리가 내 국에 들어와버린것, 하.​원장님을 기다려서 환불을 요구했는데제로페이는 취소를 한번도 안해봤네 하는 소리만 들었고 조리원내에 절대 벌레는 없다고 주장했다.아이고 실갱이하느니 그냥 있자라고 나도 기세가 꺾여 버렸다.​아기가 있던 병원근처 조리원에 바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도 알아놓기까지 했는데아직도 허리통증으로 절뚝거리던 나는 방에 늘어놓은 짐을 다 싸들고 나갈 힘도 없었다.아이고​다음날이 되서야원장의 제대로된 사과를 받았고대신 미안함의 표현으로 남편의 밥을 세끼다 챙겨주겠다고 했다.그리하여 남편도 조리원 삼식이가 되었음.2인분이 같이 나오게된 주안출장마사지 밥ㅎㅎ ㅜㅜ 먹으면서도 찝찝머물기로 결정한 이상벌레는 잊고 먹쟈.국에는 손이 잘 안가긴했다.​​​​​​마사지에 관하여관악구 조리원의 마사지는 결론만 말하면 그냥 어린 여자들 와서 삥뜯기는거다.비싸고 시설별로고 분위기 별로고조리원퇴소후 산후도우미 쓸때집에서 출장마사지 받는걸 추천한다.​조리원에 도착한 다음날 오전 마사지원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방문을 열었다.나는 31주에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산전마사지를 못받았어서 어떤건지 몰랐다.​상담을 들어가는데계약사항에 들어가있는 맛보기 마사지 2회를 포함해서나에게 최고 높은 가격인 210만원짜리를 귄했다.몇회더라. 기억은 안난다.​200이 넘는게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렇게나 많이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고그냥 그아래에 있는 180만원짜리를 선택했다.​전부 현금가였고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던중에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과 몸 회복을 제대로 하고싶었다.​하지만 2회를 받고 도저히 받고싶지가 않았다.​이유1.여러곳에서 마사지 체험을 해본 몸이라서 그런지이곳의 마사지는 실력이 별로였다.나는 당시에 허리로 내려오는 통증이 너무 심해 절뚝거리는 상태여서 2회차때 다른건 필요없고 허리와 다리만 좀 풀어달라고 요구했지만그냥 계속 몸의 붓기를 빼야한다며 프로그램대로 오일발라서 미끈덩 주물떡이 끝이였다.본인이 할줄 아는것만 잘하고 내가 요구하는 부분은 제대로 만질줄 몰랐다.90분짜리는 붓기를 빼준다는 뜨거운팩을 다리에 둘둘 말았는데그거한다고 90분을 채우는 느낌이였다.당시 내 허리가 얼마나안좋았나면절뚝이며 걸어와서 마사지 침대에.혼자 눕고 혼자 일어설수 없어서마사지사님의 목에 내 팔을 두르고야 일어날 수 있었다.이런데 붓기빼는게 뭔 소용일까.​​이유2.10회도 안되는 횟수에비해 180만원이면 고가인데분위기는 시장바닥이였다.압구정에서 20만원짜리 마사지체험을 할때엄청 정성들인 마사지를 주안출장마사지 받은 경험도 생각났다.​이곳은 프라이빗한 룸같은건 없고이동할때 비치는 커튼한정이 가림막이라옆침대에 다른 산모 가슴열고 마사지하는거 다 보인다.으악 보고싶지도 않고 내가 보여지는것도 싫고.동네 5만원짜리 에스테틱을가도 개인룸인데 말이다.마사지사님들은 쓸데없는 본인들의 수다가 많고간섭도 많았다.​나한테 손톱깎아라 길다,머리도 잘라라 나중에 아기보면 말릴시간도 없다.허벅지는 얇은데 종아리는 왜이리 두껍냐같은 듣기싫은 소리도 들었다.​나 병원에서 8박9일 입원하고 이제 이곳에 와서손톱신경도 못썼다. 머리고 손톱이고 내 알아서 아가 집에 오기 전에 정리할꺼다.. 라고설명도 하기 싫었다.​도움되라고 한 소리였겠지만아가는 병원에 있고 ... 마음은 안좋고그런 상태에서 들으니 짜증만 났다.​​​이유 3.구체적으로 쓰긴 힘들지만마사지사님중 한명이 내 몸에 관해 안좋은 소리를 둘이서만 알아듣게 눈짓으로 말하니 나머지 다른한분이 그에대한 대답을 유머러스하게 하고 넘어갔다.그걸 바로 알아들어버린 나는 치욕을 느꼈음.그런일을 내가 엎어져 있는 상태에서 직접하고 소감을 말하는 자체도 소름끼쳤다.아 이곳은 그냥 수준이 이렇구나.​​그리하여마사지를 중단하겠다이미 받은 2회는 계약할때 서비스로 들어가있던걸로 퉁치겠다.여기 마사지는 나와 맞지 않았다고 했다.​하지만 그들은 붓기를 꼭 빼야한다고 주장했고자꾸 옆산모가 하던말을 반복했다.​난 붓기도 별로 없었다.​​여튼내가 받은 2회는 총 60만원짜리라고했다60분 90분 두번받았는데 분당 4000원이네요.​그렇게 맘에 안드는 주물럭이 ㅎ 본인들 노고도 있으니 10만원정도만 달라고했다.어이없었지만 그냥 줌 ㅎ것도 카드로 하니 11만원받아가더라 ​​나는 몸을 좀 회복하고 내가 가고싶은날 외출을해서 다른곳에서 마사지를 받았다.​​그 이후에조리원에 주안출장마사지 머무르는동안 계속받을수 있다던가슴마사지는 하나도 못받았고복도에서 마사지사님이 나를 슥 피하는것도 봤다허헛​​​​​그 이외의 불만사항​​​​하나는 아기없이 조리원을 가서 사소한것에도 스트레스를 받았다.​​1.내가 머무른방은주방바로 앞이였는데아침에 잠을 자고있으면 주방에서 달그닥거리는 소리에 잠이 다깼다. ㅠㅠ방음제로겨우 참고 잠을 청하면스케줄보다 항상 빨리 밥이 들어왔다.저녁은 5시전에 들어온적도 많다.ㅋㅋ 왜냐하면 주방여사님이 빨리 퇴근해야되니깐.스쳐가는 산모들보다 직원퇴근시간이 더 중요한곳.​2. 방음이 안되니까새벽에 출근해서 청소하시는 분의 소음도 아주 거슬렸다.7시정도에 밖에 내놓은 휴지통비우는 소리 쓰레기봉투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조용한 새벽에 아주크게들려서 잠을 다깼다.청소소리에 깨고 주방소리에 깨고도저히 잠을 푹 잘 수가 없었다.​3. 유축에 관해유축은 태어나서 처음이고 생소했다조리원에 온 첫날 가슴이 갑옷처럼 딱딱해진상태로 들어왔고아파죽는지 알았다초유를 꼭 아기한테 먹이고 싶었는데내가 유축해놓은 아주 소량의 초유를 보고어느 직원분이 그건 색이 멀게서 영양분도 없다고 버리라고함나는 그말만 믿고 무려 이틀이나 초유를 버렸다...지금생각해도 화가 나는데나는 그냥 초유가 멀건색인 사람이였다.처음 나오는건 색에 관계없이 무조건 초유라고톡방의 동지들이 알려줬다... ㅜㅜ 하미숙아로 태어나 조리원도 못오고 병원에 누워있는 아가가초유까지 이틀치나 못먹다니 정말 분노하게 됐다.​4. 돌침대... ㄷㄷㄷ병원의 모션베드에 익숙해져있다가일반침대도 아닌 돌침대는 너무 쌩뚱맞았다.위에 토퍼를 깔아주긴했지만 그 딱딱함은 매우 불편했고 힘들었다.톡방에 돌침대 이야기를 하자 다들 기겁하는 분위기였고.... 이곳을 선택한걸 정말 많이 후회했다.초반에 매우 힘들었던 돌침대....2주정도 살다보니 돌침대가 나중엔 익숙해지기도 했지만집에가서 주안출장마사지 누운 내침대는 구름같이 느껴졌고긴장한몸이 풀어지는 느낌이였다.​​vvip룸은 모션베드라 했던거 같다.걍일반실이였던 나는 돌침대 힝 씁쓸햐겨울에 오면 뜨끈하게 지질수는 있겠다.​5. 모유배달지원남편이 니큐에 있는 아기에게 모유를 매일 배달했다.조리원의 냉동실에 모유를 얼려서 보냉백에 담아가면 된다.여기는 냉동실 지원까지 된다.임신때 여러 조리원후기를 읽을때 모유배달때 보냉백까지 싹 다 알아서 준비해준다는 곳도 있었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그래서 남편이 집에가서 보냉백 가져옴.​​​조리원을 선택할때​아기가 오지않는 경우 금액조정에 관해 꼭 확인을하고방음이 제대로 되는지겨울에 투숙한다면 화장실은 춥지 않은지화장실하수구냄새는 올라오지 않는지(여긴좀 올라옴)화장실청소는 얼마마다 하는지 (이곳은 주1회 헐)식재료는 어디서 사와서 쓰는건지아침청소는 몇시에 하는지침대는 어떤건지확인을 하길 권한다.아기를 잘 케어하는지는 당연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그곳은 천국​​​저녁은 아기없이 조리원에 가는것은마음이 힘든일이다.신생아실에 누워있는 다른집 아가들을 보면 내 아기 생각이 나서 눈물만 난다.​그래도 가는것을 권한다.내몸이 얼른 추스려져야 아기를 잘 돌볼 수가 있다.​​이래저래 불만투성이인 글을 썼지만당시의 내 마음은 정말정말 힘들었어서작은것도 많이 거슬리는 상태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집에서 신생아를 돌보다보니아.. 잠 좀 푹자고 누가 매일 밥좀 차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아,, 그곳이 바로 조리원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조리원천국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지나고 나니 조리원 그곳이 천국 ㅎㅎㅎㅎ조리원있을때 그곳을 즐기기.​지인이 관악구 산후조리원을 간다고 하면?나는 적극 권하지는 않을듯.하지만 아기와 같이간다면 내가느낀 불편함은 전혀 못느끼고 잘쉬고 올 수도 있다.​​​​​​​#아기없이조리원#조리원후기#관악구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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